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기 스프링필드 (문단 편집) === [[UQ HOLDER!|세계선 A]] === [[UQ HOLDER!]] 시점에서 20년 전인 2065년 시점까지 생존 인증. 전 작 말미에 알비레오 이마는 네기의 불사가 에반젤린 만큼 완벽한 것도 아니고, 불노인지도 아직 알 수 없다 하였는데 성장한 걸 보면 불노는 아닌 것 같지만 실제 나이보다는 훨씬 젊은 모습에 작중 불사자 사냥꾼의 설명으론 당당하게 '최악의 불사신'으로 꼽히고 있다. 타츠미야 마나曰, 자신이 1이라면 네기는 100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함께 행동하던 [[하얀 날개]] 동료들이 작중 시점에서는 뿔뿔이 흩어졌고, 에반젤린은 불사자들의 조직인 UQ HOLDER를 조직하고 페이트는 네기의 뒤를 이어 하얀 날개를 이끌고는 서로 정반대의 노선에서 대립하고 있는 것을 보면 생존 여부는 불투명. 그러나 페이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죽지는 않았고 일종의 봉인 상태인 모양이다. 봉인을 풀기 위해 네기의 혈족인 [[코노에 토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데, 네기의 혈통이 뭔지 생각하면 여간 봉인은 아닌 듯. 자세한 것은 [[코노에 토타]], [[페이트 아베룬쿠스]] 문서 참조. 64화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마호라의 관계자들. [[타츠미야 마나]]는 네기를 실종자로 분류한 모양. 마호라 대무도회의 참가신청서류가 마호라(아마노미하시라시)에서도 추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네기로 추정되는 자가 이름만을 서명한 구식 신청서류가 우편으로 도착한 모양이다. 지문, 유전정보, 마력반응등의 조사로 생존해있다고 믿게 하고 있다고. 그 서명이 쓰여진 서류를 두고 [[유키히메(UQ HOLDER!)|유키히메]]가 관심을 가진 가운데 페이트가 보고 싶다고 난입했다. 65화에서 등장. 대무도회의 참가서류의 서명을 확인하기 위해 [[코노에 토타]]와 각을 세우던 페이트와 유키히메가 이 필체는 네기의 것이라고 말하며 유키히메가 서명을 건드리는 순간 환영공간[* 키리에가 "환영? 붉은대지?"라는 대사를 한다. 아마 화성을 의미하는 듯 하다.]이 전개되며 네기 본인과 [[나기 스프링필드|나기]]가 나타난다. 에반젤린과 페이트가 둘 다 놀라며 질문을 날리는데,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라이프 메이커]]가 나타나며 나기와 네기를 구속한다. 그러면서 토타를 바라보며 "네가 토타구나"라는 대사를 날리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에반젤린과 페이트의 즉각적인 공격으로 환영은 사라진다. 112화에서 우주 궤도 엘리베이터 외벽에 잠시 모습을 나타내었던 흔적을 남겼는데, 이것으로 시작의 마법사에게 몸을 빼앗긴 것이 확정되었다. [[쟈지 레이니데이]]가 나기의 몸을 가진 시작의 마법사를 쓰러뜨린 네기가 시작의 마법사에게 몸을 빼앗긴 것이라고 인증하였다. 자세한 것은 [[시작의 마법사]] 문서 참고. 119화에서 라이프 메이커의 저주에 최대한 저항해보지만 결국 굴복하고 완전히 조종 당하게 된다. 이후 토타 일행이 신나게 레이싱 대결을 펼치고 있던 중 등장한다. 그의 곁에는 [[알비레오 이마]], [[잭 라칸]], [[미야자키 노도카]], [[아야세 유에]]가 함께 하고 있다. 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대회장에 있는 모두가 두려워할 정도의 위압감을 뿜어낸다. 그러나 재체기와 함께 특유의 무장 해제가 나와서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알몸이 되어버린다(...). 네기도 평상시와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긴장감도 풀리면서 자신을 시작의 마법사라고 밝힌다. 이후 유키히메에게 공격 하려고 하지만 토타에게 막힌다. 그러면서 토타의 정체는 네기의 후손이 아니라 네기와 아스나의 유전자를 조합해서 만든 약 72명의 클론 중 성공작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네기 측은 토타가 세계를 구할 '''도구'''라고 품평하고 순순히 따라오지 않을 그들을 공격한다. 한편, 토타는 알비레오의 마법에 당해 네기의 과거를 본다. 네기가 아무것도 모르고 평화로웠던 시절이라며 마호라 학원에 첫 부임했을 때와 학원에서 얼마나 많은 러브라인을 형성했는지 보여주면서 [[유키히메(UQ HOLDER!)|에벤젤린]]의 과거를 보여준다. 토타는 유키히메가 할아버지를 어떻게 사랑했나는 별로 관심 없고 그녀가 행복하면 된다며 더 이상 과거를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갑툭튀한 시작의 마법사가 유키히메와 토타를 공격하고 다시 덤벼오는 토타를 나기, 알비레오를 불러 공격하고[* 지금 있는 곳이 요르다(시작의 마법사)의 심상세계라서 그녀가 원하는 것은 모든지 다 된다.] 네기의 모습으로 키스해서 유키히메와 토타를 농락한다. 토타와 유키히메를 압도적인 힘으로 압도하지만 [[카구라자카 아스나]]가 나타나서 그들을 구해주고 심상세계에서 탈출 시킨다. 토타는 아스나가 알려준 약점을 이용해서 네기의 일행들을 상대로 우세를 보이고 아스나의 부탁으로 37초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네기를 상대한다. 네기(시작의 마법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토타보고 따라오라고 하지만 [[유키히메(UQ HOLDER!)|에벤젤린]]과 [[페이트 아베룬쿠스|페이트]]가 나타나 네기를 상대하고 페이트의 마법으로 네기와 시작의 마법사를 잠시 분리 시킨다. 페이트는 네기에게 코노에 토타를 이용해서 모든 인간을 불로불사로 만드는 계획을 알린다. 사람들이 불사신이 되면 인류의 고통은 사라질 거라며 그러면 요르다(시작의 마법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선언하지만 네기는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미래의 승자 뿐이라며 요르다가 원하는 것은 과거의 패자들을 구하는 것이라 성공 못할 것이고 그 어떤 방법으로도 자신을 죽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네기는 자신을 위해 나서준 페이트보고 고맙다며 자신은 좋은 친구를 가졌다고 말한다. 네기는 토타를 보고 자신의 남긴 연구로 적어도 노도카와 유에를 구해달라고 말하다가 [[유키히메(UQ HOLDER!)|에반젤린]]이 안아주자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구하지 못했다고 사죄한다. 그리고 모든 시도가 안 통한다면 에반젤린과 토타의 힘으로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교섭은 실패하고 시간이 다 돼서 현재로 다시 돌아온다. 페이트와 에반젤린이 영구석화와 영구빙결로 봉인하려 하자 간단하게 풀고 뇌천대장을 발동한다. 이후 '''0.03초만에 페이트와 에반젤린을 쓰러뜨리고, 똑같이 뇌천대장을 발동한 토타를 상대하면서 탑을 파괴한다.'''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자 분노한 토타에게 잠깐 밀리지만 다른 동료들을 쓰러뜨린 알비레오, 라칸, 유에, 노도카의 협공으로 토타를 제압하고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고 하지만 [[사쿠라메 키리에|키리에]]가 막아서자 멈춘다.[* 그녀의 능력 때문에 그렇다.] 그러다 갑자기 토타 앞에서 키리에가 그를 좋아하는 걸 까발린다(...). 하지만 커틀라스가 나타나서 그녀를 '''칼로 쑤시고 자살하지 못하도록 이를 뽑아버린다.'''[* 이 안에 청산가리를 숨겨놓았다.] 네기는 그걸 보고도 태현해지만 전부 키리에의 페이크였고 아스나의 계획대로 37초가 지난다. 실체를 드러낸 아스나에게 모든 마법이 막혀버리고 아스나는 네기에게 오랜만의 재회 인사를 하며 그를 끌어안는다. 결국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살아가다가 이러한 결말을 맞이하고만 네기에게 연민의 말을 건네며, 아스나는 자신이 앞으로 네기의 곁에 있으면서 그가 시작의 마법사에게 완전히 지배되는 것을 지연시키겠다고 한다. 이에 네기=요르다는 다시 탑 꼭대기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때 네기의 인격이 잠시 돌아왔는지 토타에게 해답을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긴다. 네기에게 부탁받은 대로 이후 토타는 네기의 발자취를 따라가 현 상황에 대한 해법을 찾아내기로 하고, 그 첫걸음으로 교토에 [[나기 스프링필드|네기의 아버지]]가 남겼다는 아틀리에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알베르 카모밀]]과 [[다나 아난가 자간나타]]의 도움으로 해피엔딩 루트, 즉 네기마 본편에서 아스나가 차오와 에반젤린의 도움으로 다시 2004년의 마호라 학원으로 돌아오는 세계선의 일이 토타 일행에게 보여진다. 이때 마호라 학원 졸업식 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진다. 다만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아스나를 미래에서 데려온 오리지널 네기마 세계선의 이야기로, UQ HOLDER의 인물들인 [[코노에 토타]]나 그 세계의 에반젤린인 유키히메의 입장에선 어디까지나 "있을 수 있었던 가능성"뿐인 이야기다. 이를 두고 UQ HOLDER의 인물들은 "치트를 써서(아스나를 미래에서 데려옴) 해피엔딩"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아스나가 없는 UQ HOLEDER! 세계관의 네기는 졸업식날 노도카와 유에에게 본계약을 맺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자신이 갈 길이 험난하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결국 받아들이고 치사메와의 관계도 조언자 수준에 그쳤다. 단, 그와는 별개로 연애 관계는 매우 꼬였다고 한다(...) 그리고 반대로 아스나가 없기에 오히려 아스나에 대한 감정이 네기안에서 더 큰 존재가 되었다는 언급도 나온다. 이후 이 세계에서는 요르다의 발견이 늦어져서 토벌은 실패했고, 불안요소로 인해 마법의 공계는 늦어졌다. 그렇게 세계는 점점 악화되기 시작했고, 현재 있는 UQ HOLDER! 세계가 형성된다. 2025년 하루나가 요르다가 있는 위치를 알아내고 결전을 벌이지만 봉인하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아스나가 돌아와 같이 싸운 세상과 달리 싸우는 인원도 상당히 차이가 난다.] 별 수 없이 후퇴하기로 하지만 기습을 당해 몸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노도카와 유에가 몸을 바쳐서 대신 구해주고 알비레오와 라칸이 이들을 구해주려고 했지만 역으로 실패해서 몸을 뺏길 위기에 처한다. 처음에는 도우려고 했지만 그들의 설득에 결국 오열하면서 후퇴한다. 그러나 요르다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네기의 몸을 탐내면서 공격하지만 치사메가 네기를 밀고 자신이 '''대신 당한다'''. 네기 일행은 큰 희생을 통해 도주하는데 성공했지만 네기의 마음은 완전히 너덜너덜해져서 에반젤린을 찾아가 의지한다. 본래는 잠깐 쉬고 갈 생각이었으나 마소중독에 걸린 것을 에반젤린이 알아채서 요양할 겸 오래 지낸다.[* 환영마법을 걸어서 다른 사람들은 네기의 상태가 나쁘다는 것을 몰랐다. 에반젤린조차 네기가 쓰러지는 것을 보고 겨우 알아차렸을 정도.] 에반젤린, [[차차제로]], [[카라쿠리 차차마루]]와 함께 지내던 중 에반젤린이 어른의 모습으로 변하자 어머니를 겹쳐보는 등 점차 사이가 깊어지기 시작한다.[* 이때 나기와 싸워서 얻은 마소를 통해 등교지옥을 풀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에반젤린이 네기도 이제 불로불사이니 인간은 이제 잊고 살아가라고 말하자 자신에게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하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네기는 요르다가 무한한 힘을 얻는 이유가 인간 세계에서 흘러나오는 원념을 통해서 얻은 것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요르다를 약화시키기 위해 10년 혹은 20년이 지나더라도 사람들을 구할려고 한다. 이후 네기는 바깥으로 나가서 마법을 전파했고, [[솔레스탈 비잉|무력 충돌이 있는 곳에는 더 압도적인 무력을 통해서 근절했다]]. 정치적인 외교가 필요할 때는 [[유키히로 아야카]]의 아티팩트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했다. 결국 40년을 걸쳐서 요르다의 힘을 약화시키고 군대를 꾸려서 결전을 준비한다. 이때 네기는 이제 사람들은 자기가 없어도 괜찮을 것이고, 자신은 자식을 가질 수 없으니 대신해서 자신의 복제인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낸다. 네기가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깨달은 에반젤린이 추궁하자 나기를 쓰러뜨린 후 요르다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갈때 자신이 만든 최후의 9번째 마법 마누스 요르다를 통해 자신과 요르다를 죽인다는 계획을 실토한다. 에반젤린이 왜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냐, 네기 자신의 행복은 어디있냐며 화를 내자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것이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말을 못잇고 에반젤린과 같이 눈물을 흘리며 키스를 나눈다. 다음 날 네기는 요르다와의 결전에 들어가지만 또 다시 요르다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차제로가 끼어들어 공격을 막아주고 사망한다. 주인인 에반젤린을 생각해서라는 듯. 네기는 차차제로의 유체를 카모에게 맡기고 그대로 요르다에게 돌격하러 가지만 이를 다시 에반젤린이 막아서며 파트너의 죽음을 헛되게 만들지 말라며 우선 침착하도록 충고한다. 네기는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선 에반젤린에게 자신이 실패했을 경우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에반젤린은 그런 약속은 할 수 없다며 거절하지만 네기는 에반젤린을 믿고선 고맙다는 말과 함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리고 지금도 봉인되어 있을 아스나에게 가슴을 펼 수 있는 최후가 될 수 있어야 된다며 마지막 인사와 함께 에반젤린을 떠난다. 에반젤린은 씁쓸한 미소와 함께 제자의 행동을 이해해주며 보내준다. 하지만 결과는 UQ HOLDER 세계선의 역사대로 네기는 요르다에게 잡혀 돌아오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 에반젤린은 네기가 한때 계획했던 '불사자 군단'을 직접 창설하는데 이것이 바로 UQ 홀더.[* 원래 차차제로는 'AQ'(영구) 홀더를 추천했었으나 에반젤린을 포함해 대부분의 불사자들은 영구하게 살아가는 불멸자까지는 아니라서 '영구'대신 '유구'를 의미하는 'UQ' 홀더로 이름을 정한다.] 한편 [[페이트 아베룬쿠스]]는 네기가 짜놓았던 대로 아마텔 인더스트리얼 연구소를 통해 네기의 클로닝 계획을 추진한다. 그러나 페이트가 클로닝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막나가자 에반젤린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요르다를 물리치겠다면서 페이트의 계획에 반대 의사를 표한다. 페이트도 이를 간단히 납득해주진 않았기에 서로 전투가 벌어질 뻔했으나 에반젤린의 곁에는 이미 UQ 홀더의 동료들이 있었기에 그 이상의 무력 충돌은 없이 서로 결별하는 선에서 마무리된다. 157화에서 페이트 일행의 추산에 따르면, 카구라자카 아스나가 네기의 곁에서 같이 시작의 마법사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최소 수년. 예상으로는 10여년 정도는 시간에 유예가 생겼다고 한다. 이 사이 토타는 수련을 계속하며 네기 스프링필드를 쓰러트리고 시작의 마법사를 분리 봉인하기로 페이트와 계약을 맺은 상태. 에반젤린이 시작의 마법사에 동화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요르다에게 이용당하는데, 바로 네기의 정신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는 것을 이용, 에반젤린의 정신과 요르다의 정신을 직접 접속시키려고 한 것. 하지만 여기에 아스나가 끼어들어 요르다를 차단하고, '''먼저 요르다에 흡수되어 있던 다른 3-A 멤버들(세츠나, 코노카, 유에, 노도카, 치사메)'''이 에반젤린을 지키면서 요르다가 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 직후, 아스나가 네기를 껴안고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면서 '''일단 몸은 사망했어도 동화는 이 시점에서 해제된 모양'''. [[파일:UQHOLDER네기토타.png]] 189화에서 요르다에 의해 어둠의 마법의 불사가 해제된 토타가 최후의 발버둥으로 네기가 남긴 천의 인연과 아티팩트 카드를 이용, 요르다의 내부에서 네기를 구출해내면서 다시 부활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 요르다는 자신에게서 무언가 중요한 요소가 빠져나간 것 같다고 느꼈다[* 현재까지 알려지기로는 네기는 요르다가 흡수한 역대 소체 중에서 '''유일하게 웨스펠타티아 왕가의 핏줄을 잇고 있는 자'''다. 게다가 봉인밖에 할 수 없는 불사의 존재를 상대로 하는 궁극마법 '''[ruby(요르다의 손길, ruby=마누스 요르다에)]'''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도 고려하면 사실상 최대의 전력을 얻은 셈.]. 왜 에반젤린이 아닌 자신을 구했냐고 묻자, 토타는 '''너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할아버지''' 라고 답한다. 이로서 전작 주인공과 현재작 주인공의 공투가 실현되었다. 190화에서 토타의 손을 잡으며 토타의 말을 긍정했으나 갑자기 '''코가 근질거리는 관계로''' 재채기와 함께 강마병장으로 몸을 가리고 있던[* 요르다의 공격으로 사실상 한번 죽고 부활한지라 전라 상태였다.] '''토타의 강마병장을 날려버린다'''. 토타는 이런 전개 누구도 반기지 않는다면서 무장해제 마법이 어떤건지 진심으로 깨달아 버렸다. 그런데 직후 강력한 요동이 느껴지자 설마 완전한 세계가 발동해서 자신이 나온게 너무 늦어버린게 아닌가 하며 바로 여러 마법으로 상황을 파악하는데, '''이미 지구권은 완벽하게 카론 일대를 제외하면 모조리 환상공간의 범위 내에 들어갔고, 마법진은 계속해서 확장되어 몇시간 내로 태양계를 완전히 덮어버릴 정도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카론 내부에서 지각을 향해 탈출하는 호노카와 이사나를 발견하고는, 쿠로마루의 열쇠가 사전 준비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수준으로 완벽하게 호노카의 영체와 결합되어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에반젤린이 보험을 들어뒀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대로 둘을 요르다에게서 100km만 떨어트려 놓으면 '''승리 확정'''[* 육체와 영체의 봉인이 불완전하게 풀린 상황에서 열쇠가 100km 이상 떨어지게 되면, 완전한 세계의 술식을 유지할 수 없어서 술식이 자중(自重)에 의해 붕괴된다고 한다. 다만 작중에서는 카론 북극에서 벌어지는 싸움 도중 이사나와 호노카를 나나코가 선경관으로 옮겼는데도 술식이 붕괴되지 않았는데, 이는 '''카론 전체가 요르다의 본체취급'''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실제로 과거에는 소행성 아가르타'''전체'''가 요르다의 본체 취급됐다는걸 고려하면 말이 되는 추측. 이 시점에서 카론은 '''아마노미하시라와 접촉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지표면에서 몇십km도 안 떨어진 상황'''이었다.]. 요르다도 이를 눈치채고 둘을 뒤쫓는데, 요르다가 카론의 지각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 호노카와 이사나의 뒤를 이어 본체를 뻗어 카론 밖으로 나온 뒤, 둘을 공격하기 위해 손을 뻗는 순간 '''뇌천쌍장 모드로 번개의 폭풍을 때려박아 공격을 방해한다'''. >'''"오랜만……이라 말해도 되겠지. 요르다. [ruby(훌륭한 마법사, ruby=마기스텔 마기)], 네기 스프링필드. 너를 막으러 왔다"''' 이에 아직 남아있던 에반젤린의 측면이 네기를 보고는 무의식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며 살짝 표정을 굳히지만, 지금은 호노카와 이사나를 100km 이상 떨어트려 놓는 것이 승리조건인 이상 토타에게 어서 100km 이상 떨어지라고, 그리고 가능하면 도와주러 오면 좋겠다며 셋을 도망칠 수 있도록 요르다의 발을 붙잡는 전투에 돌입한다. 이후 토타가 시치쥬로에게 둘을 맡기고 가계약 카드를 이용해서 붙잡힌 다른 셋을 강제로 소환해낸 뒤 강마병장으로 돌아오자, '''1분만 늦었으면 자기도 당했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무적 최강의 마법사 아니냐는 토타의 의문에 자기는 그렇게 대단한 존재도 아니라고 자책하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태도를 많이 지적받았다며 정신을 차리고, 유키히메의 능력을 이용하여 요르다가 소환해낸 역대 최강의 소체[* 원래는 요르다는 흡수한 소체를 현실세계에 구현해내는 능력이 없었다. 이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것은 흡수한 유키히메의 능력. 원래 재현 능력은 완전한 세계의 서고재현능력을 말하는데, 이는 시작의 혈맥을 지닌 아스나에게서 조물주의 법도를 얻어낸 이후에나 가능한 일이었다. 즉, 재현능력은 어디까지나 '''황혼의 공주의 힘'''이지, '''시작의 마법사의 힘'''이 아니라는 것.]를 끄집어내서 전위와 후위로 삼은 상황을 보여준다. >네기: "과거의 빙의체를 현실세계에 완전재현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요르다는 할 수 없었어. 아마 유키히메의 능력이겠지." >토타: "진짜냐고…" >네기: '''"[ruby(천의 주문의 사나이, ruby=사우전드 마스터)] [[나기 스프링필드]], 그리고, 요르다의 빙의체가 된 마스터. 하이 데이라이트 워커, 어둠의 복음. [[에반젤린 A.K. 맥도웰]]. 어느쪽이든 세계 최강이라 칭송받은 영웅이야."''' >토타: "영웅…… 그렇지. 유키히메는 영웅이야. 헤에…" 토타는 네기가 유키히메 역시 영웅이라고 말해 준 것에 살짝 감격해하지만, 직후 나기와 유키히메가 결착을 짓자는 말을 하자 네기와 토타는 긴장한다. >나기=요르다: "와라, 네기" >유키히메=요르다: "오거라, 토타" >나기&유키히메=요르다: '''""결착을 짓도록 하지""''' 여담으로, 네기는 그 동안 '''제2플랜'''도 준비하고 있었으며, 아카샤의 천륜에 놔둔 천의 인연+하얀 날개 배지는 바로 이 제2플랜을 위한 도구였다. 이 제2플랜. 특히 하얀 날개 배지를 이용한 제2플랜을 사용하면 다른 역전법이 탄생한다는 모양. 호노카와 이사나를 피난시킬 때 이 이야기를 들은 산타, 쿠로마루, 카린은 네기의 천재성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이 뱃지의 정체는 다름아니라 '''네기가 만든 새로운 아티팩트'''. 정식 명칭 「네기마부 하얀 날개 특제 회원배지」. 네기가 나기=요르다를 쓰러트리고 공명에 의해 침식되어 가면서도 해당 침식을 철저하게 해석, 대비한 대 침식용 아티팩트로 '''상대의 체력을 깎아낸 후 이마에 접촉시키는 것으로'''[* 개발자인 네기라면 얼마든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그 외의 인간이 사용할 경우는 상대의 체력을 약 1/4까지는 깎아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 그 탓에 '''[[잭 라칸|해당 전투를 묘사하기 귀찮았는지]]''' UQ HOLDER들이 상대한 코노카, 세츠나, 잭 라칸, 알비레오의 해방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요르다에게 침식된 사도를 끄집어내서 해방시킬 수 있는 터무니 없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이걸 이용하여 요르다와의 최종 결전 당시에 죽어서 흡수되거나 산채로 흡수된 올스타 멤버[* 네기마부 - 아스나, 코노카, 세츠나, 차차마루, 치사메, 유에, 노도카, 쟈지, 마나 / 페이트의 시종들 - 시오리, 코요미, 호무라 / 붉은 날개 - 나기, 알비레오, 라칸]가 '''그대로 전원 해방되면서''' 요르다의 앞을 가로막게 된다.[* 나기의 경우는 네기가 직접 해방시켰다.] 최종 결전 이후에는 2135년에 깨어난 카구라자카 아스나를 차오와 유생의 부를 이용해서 '''에반젤린으로 변장한''' 시오리가 마중나가는 장면을 지켜보다가, 아스나가 날카로운 감으로 에반젤린이 아니라 시오리라는걸 눈치채고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자 코노카, 세츠나들과 함께 뛰어나가 마중나간다. 그 후 아스나가 황혼의 공주와 하나되며 뿜은 빛에 깨알같이 눈뽕을 맞는다(…).[* [[파일:UQHOLDER네기눈뽕.png]]] 이후, 구 마호라 출신의 사람들은 (페이트를 포함하여)언제나 같이 움직이며[* 토타 말로는 요르다 내부에서 항상 같이 있었던 탓인지 가족같은 거리감을 취하고 있었다고.] 시노부 별[* 유우키 시노부는 죽은게 아니라 단순하게 미조레가 목숨을 바쳐가며 개발한 항성간 항행기술을 이용한 개척선에 탑승하여 태양계 밖으로 나간 탓에 가계약 카드가 죽어버렸을 뿐이었다. 시노부와 [[고래자리 타우]]의 행성에서 재회한 UQ HOLDER 멤버들은 해당 행성을 시노부 별이라 부른다.]에서 여생을 보냈다고.[* 네기의 불사는 토타와 같은 종류로서 이론적으로 불활성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찾아내서 일반인으로서 동료들과 여생을 함께 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 여담인데 이 때, '''페이트 일행을 제외한''' 네기 일행 전원에게 일행을 꼭 닮은 아이들이 같이 있는걸로 보아[* [[파일:UQHOLDER후손.png]]] 네기 역시 하렘을 이룬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